2024년 9월 22일

주의 손 잡고 가리라

우리 인생 길에 피곤해 지쳐도
가시 떨기 비바람 몰아쳐도

결코 장차 닥칠 두려움 없음은
주의 손 잡고 감이라

비 바람(비 바람) 어두움 몰아쳐 와도
주의 손(주의 손) 잡으니 희망 변찮네

저 천국 가까이에 가기까지(가기까지)
주의 손 잡고 가리라

절망의 골짜기에서 헤매어도
높은 저 곳 우리 곧 올라가리

주님 우리 인생 길에 동행하니
주의 손 잡고 가리라

비 바람(비 바람) 어두움 몰아쳐 와도
주의 손(주의 손) 잡으니 희망 변찮네

저 천국(저 천국) 가까이에 가기까지(가기까지)
주의 손 잡고 가리라

비 바람 어두움 몰아쳐 와도
주의 손 잡으니 희망 변찮네

저 천국(저 천국) 가까이에 가기까지(가기까지)
주의 손 잡고 가리라(가리라) 주의 손 잡고 가리라